[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태런 애저튼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8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구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는 영화 ‘독수리 에디’의 주연배우 휴 잭맨, 태런 에저튼이 참석한 가운데, 내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 되는 ‘꿈을 향한 도전’ Q&A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개그맨 김영철이 맡았다.
이날 태런 애저튼은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4년 전, 4년 이후에 많은 일리 있었다. 영화 ‘킹스맨’도 있었고 ‘독수리 에디’도 있었다. 4년 전의 나를 본다면, 릴랙스하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오는 4월7일 개봉을 앞둔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 분)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