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나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또다른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의 설전이 화제다.
8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역시 의견을 보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유명인사로서 ‘몸’으로만 자신을 상품화하는 킴 카다시안을 불편하게 생각했다.
클로이의 이같은 지적에 킴 카다시안 역시 가만있지는 않았다. 그는 클로이 모레츠가 자신보다 인지도가 낮다는 것을 이용 해 비아냥 거리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