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레인’(Rain), 샤이니 태민의 ‘드립 드롭’(Drip Drop)과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가 2월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9일(현지시각) 케이팝(K-POP) 칼럼 코너 케이타운( K-TOWN)에 2016년 2월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미국 차트에서 태연의 ‘레인’이 1위를, 태민의 ‘드립 드롭’과 ‘프레스 유어 넘버’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태연은 ‘레인’으로 전 세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태민의 노래는 5,6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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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순위 발표와 함께 “태연이 최근 발표한 곡 ‘Rain’으로 솔로로서의 가치를 계속해서 증명해 나가고 있다. 태연은 4개월 전 ‘I’로 10월 차트를 점령한 데 이어 이번 신곡으로도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