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차이나] 中언론 “송중기, 인기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중”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에서 송중기는 정말로 뜨거운 배우로 통하고 있었다.

중국 언론매체 한 기자는 14일 MBN스타에 “송중기가 중국에서 정말 뜨겁다. ‘태양의 후예’가 동시 방송되지 않나. 송중기는 귀여운 얼굴에 연기도 잘할 뿐 아니라, 지적인 이미지로 관심 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김수현과 이민호가 중국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지 않았나. 송중기는 아직 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다”며 “김수현과 이민호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 그들이 인기 정상을 찍고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면, 송중기는 정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 기자는 “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태양의 후예’는 ‘별에서 온 그대’만 못하다. ‘별에서 온 그대’는 전세대가 본 듯한 열기였지만, ‘태양의 후예’는 그 정도는 아직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