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이 해외 로케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태국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문채원은 “더위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며 “지카 바이러스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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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
태국어 연기에 대해서는 "미리 연습을 하고 가고 싶었는데, 현지인에게 음성 녹음 파일을 받는 시간이 좀 걸렸다”며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