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중국에서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버려 '무개념' 논란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빅뱅 탑이 중국에서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영상이 유포되면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행사차 중국을 찾은 탑이 차량이 잠시 정차한 사이 창문을 열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장면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영상을 보도한 중국 매체들은 “아이돌의 멤버는 예술인으로서 공중 이미지에 주의를 해야 했다”며 “아무렇게나 길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은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은 일”이
탑은 14일 "(모든 팬분들에게)실망스런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너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라며 "원래 차안에서 (담배를)피우건 어디를 가서건 재털이에 (꽁초) 버리는데 남의 차를 타다보니 큰 실수를 저질렀다. 어찌됐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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