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 이적에 대해 현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오늘 보도 된 이정재의 FA와 새 소속사 물색에 대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로 데뷔 21년째이니만큼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대해 회사 주요 담당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다른 소속사 물색 등은 아니며 추후 정리 되는대로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이날 한 매체는 이정재가 FA 상태가 됐으며, 현재 함께 그와 일 할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