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태양의 후예’ 온유가 사고가 발생해 당황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이치훈(온유 분)이 지진 사고 발생 이후 남은 생존자를 찾던 중 여진이 발생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치훈은 남아있는 1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무너진 구조물 속으로 들어갔다. 이후 그는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생존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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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
작은 틈 사이로 생존자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던 이치훈은 그만 여진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손을 놓치고 말았다. 이후 이치훈은 크게 놀라 그만 도망치고 말았다.
밖으로 도망치고 난 뒤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이치훈은 지원군에게 “안에 생존자가 있다”고 말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