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기태영이 가족들을 위해 고기굽기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기태영-유진 부부의 괌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진 가족은 바비큐 파티를 하기로 했다. 벌레퇴치용 횃불까지 설치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된 바비큐 파티 준비.
![]() |
기태영은 고기를 굽기 위해 집게를 들고 나섰다. 그는 연기 때문에 눈물을 보였고, 결국은 물안경까지 쓴 채 고기굽기를 이어갔다.
이후 자리에 앉은 기태영은 고기를 맛보며 “눈물과 맞바꾼 고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