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데프콘과 김준호가 꽃나무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전라남도 해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간부특집’에 걸맞게 반장, 회장, 왕이 선출된 상황. 왕의 영광은 정준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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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즉석에서 왕게임을 제안했고, 정준영은 멤버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1번과 4번의 뽀뽀를 왕게임으로 내걸었고, 데프콘과 김준호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두 사람은 꽃나무 아래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뽀뽀까지 마쳤고, 멤버들은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즐거워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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