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십센치(10cm)가 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십센치가 다음 달 1일 정오 계절 콜라보레이션 '10cm X 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 콜라보레이션 티저 이미지는 29일 오후 10시 10분 공개됐다. 신곡 티저에는 “20160401 스프링 십센치X봄
십센치는 지난 2010년 데뷔해 ‘아메리카노’, ‘죽겠네’ 등을 히트시키며 ‘홍대 아이돌’로 부상했다. 이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누렸으며 지난해 신곡 ‘10월의 날씨’, ‘비밀연애’ 등을 발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