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단일곡 경연대회 ‘꽃길 콘테스트’를 화려하게 마쳤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원 대강당에서는 윤수현의 ‘꽃길 콘테스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전국 각지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23명의 일반인 참가자가 각기 다른 색깔의 ‘꽃길’을 열창했다.
공연에 앞서 윤수현은 “가수로서 이런 콘테스트를 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고 감동이다. 오고 가시는 길도 ‘꽃길’ 같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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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