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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윤수일이 히트곡 ‘아파트’ 탄생 비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윤수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수일은 ‘아파트’ 속 벨소리를 묻는 MC 이금희의 질문에 “기존 음악에 없는 것을 추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응접실에서 생각에 잠겨있는데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벨을 눌렀다. 그 소리를 듣고 벨소리를
한편 윤수일은 1976년 언더그라운드 록 음악 가수 겸 밴드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77년 첫 정규앨범 ‘윤수일과 솜사탕 1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아파트’ ‘황홀한 고백’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