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저마다 투표권을 선사하는 가운데,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 역시 바쁜 스케줄에도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사전투표 대열에 합류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선 온라인 홍보대사이기도 한 오하영은 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오하영은 96년 7월생으로 2015년 7월 이후부터 만 19세의 나이가 되면서 생애 첫 투표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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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마친 후 오하영은 “첫 투표여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르기도 했는데 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간단했다”며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서 많이 놀랐다. 오늘 사전투표는 꼭 정해진 지역이 아니더라도 괜찮으니까 많은 분들이 투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투표독려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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