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듀엣가요제’ 첫 방송 최종 우승은 솔지의 것이었다.
8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솔지-두진수 커플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솔지-두진수 커플은 다비치의 ‘8282’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잔잔하게 시작된 이들의 노래. 그러나 곧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신나는 무대가 이어졌고 이들은 루나-구현모 커플의 435점을 가뿐히 넘어섰다.
패널들은 “또 1등”이라며 이들에 감탄을 보냈다. 솔지는 “스케줄이 바빠 힘들었을텐데, 잘 따라와줘서 고마웠다”며 두진수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로써 ‘복면가왕’ 초대 가왕 솔지와 1,2대 가왕 루나의 대결은 솔지의 승리로 돌아갔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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