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김지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소개 때문에 둘이 만난 것이다. 이사할 때가 되어서 전현무의 소개를 받고 금호동에 계약하게 됐다”라며 “워낙 친해서 생긴 재밌는 해프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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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사이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김지민이 함께 부동산에서 나오는 모습이 올라왔고, 열애설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특히 전현무는 여자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대신 메고 있어 팬들의 오해를 샀다.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는 KBS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와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등에서 화려한 입담과 능청으로 방송을 진행 중이다. 김지민은 예쁜 외모보다 더 웃긴 KBS 21기 공개 개그맨으로 최근 tvN예능프로그램 ‘콩트 앤 더 시티’에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