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한효주가 맹활약을 펼쳤다. 다섯 명의 멤버들 역시 그에게 푹 빠진 모습이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한효주와 함께하는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성공적인 몰래카메라를 마친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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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조기 퇴근’을 바라던 멤버들은 한효주와 함께하는 촬영에 피곤함도 잊은 채 들뜬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조기퇴근의 불운을 안게 된 데프콘은 제주도 봄바다에 입수까지 하며 촬영 합류를 원했다.
그 과정에서 한효주는 멤버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애교와 연애 스킬을 선보이고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려 함께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능 출연이 비교적 없는 그는 짓궂은 다섯 남자 사이에서도 늘 밝고 쾌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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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에 있어서도 숨기는 것이 없었다. 한효주는 연애에 대한 질문을 비롯해 “심장박동수 측정을 할 때 설렌 멤버가 있었냐”는 질문에도 “그렇다”는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몰래카메라로 시작된 한효주의 봄소풍은 모든 면에서 성공적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