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세월호를 다룬 가운데 스타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조재윤은 지난 15일 “철없던 내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제야 안다. 얼마나 큰 아픔이란 걸. 내일은 그날이다. 오래 기억하겠다”며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들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16일 박서준은 자신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도 “무엇보다 오늘은 세월호 2주기다. 그날의 충격과 아픔 다시 한 번 기억하고 기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세월호 2주기를 추모했다.
이 외에도 배우 한채아, 강예원, 류준열, 이동휘, 안재홍, 류해영, 걸 그룹 아이오아이 정채연, 가수 솔비 등이 SNS를 통해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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