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마고로비의 평소 모습은 어떨까.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다.
수완 좋은 정부 관료 아만다 월러(바이올라 데이비스)가 악당들의 몸속에 폭탄을 심은 뒤 위험한 미션에 투입시킨다는 설정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건 슈퍼히어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악당인 조커(자레드 레토)와 지금껏 한번도 영화화된 적이 없는 조커의 그녀, 할리퀸(마고 로비)의 면모다.
때문에, 마고로비를 향한 관심은 어느때보다 뜨겁고, 그의 일상 역시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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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마고로비는 장미 무늬의 바지에, 특이
한편 마고 로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이다. 드라마 ‘네이버스’의 주연 도나 프리드먼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드라마 ‘팬 암’과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의 유명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