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2008년 ‘임자있는 여자’로 데뷔해 최근엔 선배가수 박상철에게서 받은 ‘똑똑똑’으로 조용하지만 강렬한 행보를 보이는 가수. 노래 실력만큼 동안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완준은 팬들의 마음을 끊임없이 노크하고 있다.
김원준은 크고 작은 무대와 방송 등, 가리지 않고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자리라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노래연습과 더불어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 또한 거르지 않는 실력파다.
2003년 ‘박달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계기로 활동을 시작하게된 김완준은 방송에서 라이브 실력을 뽐내기도 하지만 개인기를 비롯한 그의 입담은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게도 한다. 실력과 비주얼, 그리고 재치 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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