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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팝의 전설’ 프린스(57)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린스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근교에 있는 첸허슨의 자택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프린스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경찰이 프린스의 자택에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
프린스는 지난 1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공연을 한 뒤 비행기로 이동하다가 몸에 이상을 호소, 일리노이주 공항에 비상착륙해 병원에 후송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당시 대변인은 감기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미니애폴리스 출신인 프린스는 1978년 1집 앨범 ‘포
또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린다. 2004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