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진영이 애도의 글을 남겨 화제다.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故 프린스의 사진과 함께 “너무 일찍 떠났네요...난 이 분의 음악이 왜 그렇게 좋던지...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까지...내가 사랑했던 가수들이 모두 너무 일찍 떠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가수로서 애도의 뜻을 전하는 박진영의 글에서 진한 슬픔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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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지난 21일(현지 시각) 팝가수 프린스가 향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프린스는 할리우드의 가수 겸 작곡가, 배우, 프로듀서, 연주가로 활약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