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의 전설 프린스의 사망에 대해 美 경찰이 입장을 밝혔다.
22일(현지시각) 프린스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美 미네소타 주 카버 카운티 경찰국은 “프린스의 몸에서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자살로 추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도 언급하지는 않았다.
프린스는 사망 직전 건상 이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美 연예전문매체 TMZ는 “약물 과다 복용이 건강 이상의 원인”이라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프린스 시신에 대한 부검을
가수이자 작곡가, 연주자인 프린스는 전날 오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챈허슨의 녹음 스튜디오 내 엘리베이터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뒤 사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