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제 10회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3일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덴마크 오덴세에서 폐막한 제10회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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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은 불가리아의 리야 페트로바와 함께 공
이로써 이지윤은 1위 상금 1만1천 유로와 2개의 특별상 상금 3천 유로 등 총 1만4천 유로(약 1천804만원)를 받았으며, 오키드 클래식에서의 음반발매, 유럽에서의 연주기회도 얻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