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에 등장한 그룹 NCT U가 데뷔 15일 만에 1위 후보에 등극해 눈길을 모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NCT의 유닛인 NCT U가 노래 ‘일곱 번째 감각’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드 톤 등 강렬한 비비드 컬러의 스트리트 패션을 맞춰 입은 NCT U의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칼군무를 선보였다.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팬들을 환호케 하는가 하면, 보이그룹의 생명인 ‘카리스마 군무’를 제대로 소화해내 차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NCT U의 노래 ‘일곱 번째 감각’은 음악을 통해 서로의 꿈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일곱 번째 감각’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바람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날 1위는 NCT U와 십센치를 밀어내고 노래 ‘토이’를 내세운 블락비가 차지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