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렛미홈’의 MC로 등장한 걸스데이 소진이 그룹 걸스데이의 숙소를 깜짝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렛미홈’ 첫 회에서는 김용만, 이천희, 이태란, 소진이 MC로 나서 인사를 건넸다.
소진은 이날 집의 소중함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저도 숙소생활 할때 멤버들과 2층 침대에서 함께 자기도 했다”며 “원룸이나 고시원 생활을 한 4년 한 적도 있다. 공간의 크기에 따라 심리적인 것도 많이 달라지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 |
↑ 사진=렛미홈 방송 캡처 |
이어 그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사는 숙소를 공개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방과 함께 화장실, 베란다, 거실 등을 공개한 소진은 꼼꼼하게 숙소를 설명하며 MC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는 목소리로 “‘렛미홈’에 물어볼 게 있는데 나중에 물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