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소연은 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에 출연해 ‘가화만사성’ 봉혜령 역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소연은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봉혜령의 모습을 연기했을 때에 대해 “그 감정이 상상할 수 있는 감정도 아니니까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이 돼 잠도 안 왔다. 정말 너무 감정이 몰입돼 연기 후 숨도 잘 안 쉬어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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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숨도 잘 못 쉬니까 비닐봉지로 얼굴에 가져다 대 호흡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소연은 극 중 남편의 불륜에 대해 “가만히 안 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