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공룡으로 변신했다.
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이런 게 있지 뭐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가만히 둘 수가 없잖항” “볼터치인지 립스틱인지 모르겠지만 주워서 발랐져” “또잉 안뇽 크크크크크” “난 잘꾸야 잘자 복숭이들”이라는 글을 더하며 연이어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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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설리가 공룡 탈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볼터치까지 완성한 설리의 애교섞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