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백희가 돌아왔다’ 합류…강예원과 부부 호흡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최필립이 KBS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4부작으로 제작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극이다.

최필립은 극중 백희(강예원분)의 과거 고교시절 모범생이었지만 백희와 결혼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면서 결혼까지 하는 인물이다. 이후 비밀을 갖고 있는 가정의 가장으로 분하면서 강예원과 호흡을 맞춘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6월6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