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백일섭이 23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장수상회’ 프레스콜이 열려 백일섭, 양금석, 이호재, 김지숙, 박정표, 김민경이 자리한 가운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일섭은 23년 만에 연극무대에 오른 점에 대해 “다 잊은 것 같은데 새삼스럽게 생각이 난다. 예전에는 큰 극장에서만 했고,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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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장수상회’는 오는 29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