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이 오늘(11일) 전야개봉한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곡성’은 실시간 예매율 47.4%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오전 10시 기준)에 올랐다.
↑ 사진=곡성 포스터 |
나홍진 감독의 치열한 노력이 돋보이는 섬세한 연출력, 눈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과 볼거리를 비롯해 곽도원부터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아역배우 김환희까지 신들린 열연과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곡성’이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