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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도태한 양반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가 1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김형오 PD와 장동민,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이윤상이 참석했다.
고주원은 이날 "최근에는 보릿고개에 대한 촬영을 했다. 1900년대 초반으로 가보고 싶다. 우리나라가 힘들었을 당시로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갈수만 있다면 높은 신분, 왕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했고, 한상진은 "의자왕으로 살아보고 싶다. 삼천 궁녀 이야기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왕 역할도 해봤다. 왕
'렛츠고 시간탐험대3'는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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