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가 2회 연장을 확정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딴따라’가 더욱 탄탄한 성장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현재 ‘딴따라’는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로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은 8.7%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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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드라마 관계자는 “최근 완전체를 이룬 ‘딴따라밴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밝고 희망적인 성장스토리를 원하는 시청자분
2회 연장을 확정하면서 총 18부로 완성될 ‘딴따라’가 과연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