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메이트 출신 이현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현재는 임헌일, 정준일로 구성된 밴드 메이트에서 드러머로 활약했다. 2009년 메이트의 1집 ‘비 메이트’(Be mate)로 데뷔했으며 2011년까지 메이트 앨범에 참여했다.
하지만 메이트는 2014년 앨범 ‘엔드 오브 더 월드’(END OF THE WORLD) 이후 잠정 해체한 상태다. 현재 세 멤버 모두 소속사가 달라 완전체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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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는 메이트 드러머이지만 이국적인 외모를 앞세워 모델과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장도일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MBC에브리
메이트로 활동하진 않지만 영화 ‘플레이’,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야경꾼 일지’ OST에도 참여했다.
한편 이현재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혼혈로 오해를 받은 사연 등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