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미키정과의 결혼 9주년을 자축했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태어나는 거 산파하고 결혼기념일인데 여수로 미용학회 스케줄 하러 공항가요. 결혼 9년차 기념일은 뭐니 뭐니 해도 일하는 게 최고죠. 여보 9년간 고생했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리수가 미키정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리수는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