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아이돌컬리지의 미성년자 멤버 콘도 칸나가 음주와 흡연 사례가 적발되면서 규정 위반으로 팀에서 퇴출됐다.
25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블루로즈 소속의 걸그룹 아이돌컬리지의 14세 멤버 콘도 칸나(近藤栞菜)가 팀에 합류한 지 8개월 마에 규정 위반으로 소속사에서 퇴출됐다.
콘도 칸나의 퇴출 이유는 음주와 흡연이었다. 소속사는 콘도 칸나가 여러 가지 규정을 위반했다고만 밝힐 뿐 구체적인 퇴출 이유는 알리지 않았으나, 온라인상에서 한 팬이 미성년자인 콘도 칸나가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 사실이 소속사에 적발되면서 퇴출 조치가 됐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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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