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일부 팬들이 ‘강인 슈퍼주니어 퇴출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슈퍼주니어 팬 갤러리에는 ‘강인 슈퍼주니어 퇴출 요구 성명서’라는 글이 올라왔다.
성명서를 통해 팬들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의 범법행위로 인해 슈퍼주니어의 그룹 활동에 타격을 입힐 것이 자명한바, 강인이 계속 슈퍼주니어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이 부당하다 생각해, 우리의 의견을 성명서로 제기한다”고 성명서를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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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인은 24일 새벽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아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강인의 진술을 토대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산출한 결과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만취상태인 0.157%로 나타났다. 이는 면허 취소 기준인 0.1%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