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6월9일 컴백일을 확정지은 가운데 수호가 스포일러에 나섰다.
31일 수호는 네이버 V앱을 통해서 “엄청난 스포 방송이다. 사실 멤버들도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8일에 쇼케이스를 한다고 한다. 9일엔 컴백 방송을 한다”며 “리더 권한으로 너무 스포일러를 했다. 또 컴백과 함께 제가 ‘듀엣가요제’에 나간다”고 말했다.
수호는 “스포일러도 할 겸 여러분을 뵙고 싶어서 왔다
마지막으로 “저희 엑소에게 올해가 후회없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여러분에게도 잊을 수 없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