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트와이스 쯔위과 나연, 몬스타엑스 기현과 민혁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5일 SBS는 “‘인기가요’는 고정 MC로 함께했던 배우 김유정,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가 차례로 하차해 MC가 공석이다. 7월 첫 선을 목표로 새 MC를 섭외 중”이라면서 “그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정 MC가 정해지기까지 6월 한 달 동안 이어질 ‘인기가요’ 스페셜 MC 자리에, 트와이스의 쯔위와 나연,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민혁이 시작을 알리는 셈.
↑ 사진=인기가요 |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와 루나, 백아연, CLC, 크나큰, 피에스타가 컴백 무대를 갖으며, 종현, 악동뮤지션, 러블리즈, 빅브레인, 에이프릴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