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작년에 이어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3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 1억 원어치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호 18명의 지분가치는 총 5천421억 원으로 연초보다 10.9%, 663억8천만 원 줄었다.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지난해 1위 이름을 올렸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천558억 원으로 11.9% 하락,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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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데뷔한 함연지는 이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와 '무한동력', 연극 '지구를 지켜라' 등에 이름을 올린 배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