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본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들의 오작교 역할을 해 준 ‘출출한 여자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희본과 그의 신랑인 윤세영 감독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김태용 감독의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출출한 여자2’의 촬영이 진행되면서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1월 방송된 ‘출출한 여자’에서 박희본은 제갈재영 역을 연기하며 당당하고 매력적인 싱글녀 연기를 선보였다. 내숭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먹방(먹는 방송)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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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3년의 열애 기간을 지나 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