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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걸그룹 두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태국 출신 멤버 리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멤버 제니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카리스마, 시크, 섹시 등 ‘걸크러쉬’ 매력이 돋보인다.
리사는 YG에서 약 5년간의 연습생활을 거친 실력파다. 태국어 외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력도 갖췄다. 2012년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댄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YG가 7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의 데뷔곡은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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