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당신은 선물’ 진예솔이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 이어 다시 한 번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진예솔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는 SBS에서 악녀 역할을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진예솔은 “그때랑은 조금 다른 악녀기 때문에, 다른 못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다음엔 착한 역할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당신은 선물’은 한날한시에 과부가 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의리와 정으로 맺어진 동지가 되어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13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