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그리미가 피습당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오전 2시쯤(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다쳤다.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경찰은 이 사건의 범인이 이슬람 극단주
올랜도에서는 지난 10일에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22)가 사인회 도중 총격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의 범인도 그리미를 총을 쏜 다음 자살했다.
올랜도 경찰은 아직 두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선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