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콘텐츠파워지수 3주 연속 1위…끝없는 인기

[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또 다시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13일 CJ E&M에 따르면 tvN 또 오해영’이 6월 첫째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CPI)에서 287.5점을 받으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올랐으며, 3위와 4위에는 MBC ‘무한도전’과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랐다. 5위에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차지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서현진, 전혜빈 분)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로맨틱 코미디 ‘또 오해영’은 연신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