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유준상이 신예 박지현과 음악 여행을 떠났다.
유준상은 지난 2014년부터 ‘유준상의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 라는 이름으로 음악 여행을 통해 순간의 느낌을 담아 이야기 하듯 곡을 만드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제주, 남해, 유럽 등의 음악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컨텐츠를 만들어 온 유준상은 지난 8일 춘천으로 음악여행을 다시 한 번 떠났다.
이번 춘천 여행의 특별한 점은 동행인이 한 명 더 있었다는 것. ‘유준상의 제이 앤 조이 20’ 멤버 외에 신인 배우 박지현이 함께 했다. 이는 유준상이 이번 춘천 여행에서는 작곡 외에 뮤직 드라마도 한 편 촬영하고자 했고, 그 뮤직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박지현을 직접 캐스팅했다.
↑ 사진=나무엑터스 |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유준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에는 뮤직 드라마를 위해 여주인공 섭외까지 하며 음악 콘텐츠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춘천 음악 여행에서 신예 박지현과 ‘유준상의 제이 앤 조이 20’의 조합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신선한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할 유준상과 박지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