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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코요태 멤버 김종민 신지가 ‘남사친’ 혹은 ‘여사친’의 정석으로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사친’과 ‘여사친’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연예인 친구 1위로 ‘김종민-신지’(32.3%, 복수응답)가 뽑혔다.
이어 남성은 ‘헨리-엠버’(17.1%), ‘유아인-정유미’(14.5%), 여성은 ‘유아인-정유미’(17.8%), ‘김희철-태연’(15.1%)을 꼽았다.
이외에 고경표-류혜영, 이현우-아이유, 장근석-스테파니, 강하늘-박신혜가 뒤를 이었다.
듀오 관계자는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일반적으로 ‘연인’을 뜻하게 되어, ‘남사친’과 ‘여사친’이
한편 해당 조사는 6월 7일부터 14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605명(남성 289명, 여성 316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