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남편 권정렬에 “집에서 잘 못 봐…생활 패턴 다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옥상달빛 김윤주가 남편인 그룹 십센치(10CM) 권정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친절한 초대석코너에 출연한 옥상달빛은 10CM의 '봄이 좋냐'가 음원 차트 1위 했을 때 배 아팠냐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김윤주는 “그 날 세진이랑 배드민턴을 두 시간 쳤다, 눈물대신 땀을 뺐다. (셔틀콕이) 다 뜯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0CM 권정열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서는 “집에서도 잘 못 본다. 생활 패턴이 너무 다르다. 정열이는 새벽 5시까지 작업하고 들어오는데, 나는 2시면 잠을 잔다”고 고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