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펜타곤이 되기 위해 달려온 10명의 연습생 중 드디어 첫 탈락자가 나온다.
‘펜타곤 메이커’ 제작진은 지난 21일 공식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큐브 엔터테인먼트 노현태 부사장이 펜타곤의 첫 탈락자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여느 때와 달리 순위 발표 전 펜타곤 예비 멤버 10인을 찾아온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노현태 부사장은 “다음주 음원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해 첫 탈락자가 나온다”라는 깜짝 발표로 예비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 사진=CJ E&M |
탈락 후보로 지목된 사람은 하위권 멤버인 유토와 신원, 옌안, 이던. 이들은 다음주 미션인 음원 콜라보레이션에서 관객들의 선택으로 1차 탈락자 후보로 결정된다. 관객 투표의 승리 유닛 멤버는 전원 합격하지만, 패배한 유닛 멤버들 중 큐브 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의 회의를 거쳐 최종 한 명의 탈락자가 선정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펜타곤 메이커’에서는 7주차 라운드 미션 결과가 공개, 5주 연속 홍석이 주간 베스트 멤버에 오르며 ‘갓홍석’의 자리를 유지했고 옌안은 워스트 멤버로 선정됐다.
어느덧 7주차를 맞은 펜타곤의 예비 멤버들은 그간의 누적 순위가 축적돼 현재 키노, 후이, 홍석이 공동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더욱 치열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펜타곤의 첫
‘펜타곤 메이커’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스트, 비투비에 이어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 화요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만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