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동근은 누구?…알고 보니 ‘리틀 임재범’

↑ 사진=복면가왕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한동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하현우, 테이, 효린, 한동근이 출연했다.
한동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우승자로 출연 당시 ‘리틀 임재범’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한동근은 ‘위대한 탄생3’ 첫 오디션부터 가수 바비킴의 ‘사랑 그 놈’, 이글스의 ‘데스페라도’를 열창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심사위원 중 한명인 용감한 형제는 "어린 임재범을 보는 듯하다. 정말 멋있게 들었다"라고 평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바 있다. ‘4월 13일 투표하세요’로 출연해 가수 하동균의 ‘나비야’를 완벽히 열창해 인기를 누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